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트 심슨 (문단 편집) === 지능 === 심슨 바보 유전자가 섞이긴 했어도 똑똑한 일면도 많다.[* 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심슨 가의 바보 유전자는 나이가 들면서 발현된다고 한다. 바트도 리사 나이대 시절엔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나온다. 그리고 바보 유전자는 [[Y염색체]] 위에 있는지라 남성에게만 발현이 된다.] 특히 사이드쇼 밥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바트가 거의 추리를 도맡아 한다. 사이드쇼 밥 첫 에피소드에서도 크러스티가 편의점 강도짓을 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을 때 사이드쇼 밥이 무심코 자기 발이 크다고 한 것과 편의점 CCTV에 나온 크러스티의 발이 크다는 걸 발견한 것으로 그가 변장한 것임을 밝혀냈다. 사이드쇼 밥이 [[셀마 부비에]]와 위장결혼하고 죽이려는 것도 사전에 눈치채서 실패시켰다. 바트가 퇴학당해 집에 쳐박혀 있던 에피소드에서는 스프링필드 전통 행사 뱀 구타의 날을 막으려는 리사를 도우면서 뱀은 소리가 아닌 땅의 진동에 민감하니 큰 스피커를 바닥에 대고 음악을 틀어 유인해내자는 계책을 내놨다. 그런데 사실 바트의 학력에 대한 묘사는 들쭉날쭉하다. 바트가 유급하고 리사가 조기진급해 같은 3학년이 되었을 땐 이미 한 번 해본 적이 있다곤 해도 성적으로 리사를 압도했다.[* 늘 A+를 받던 리사가 A-를 받은 반면 바트가 A+를 받았다. 다만 시험의 답이 안 바뀐다는 것 때문에 바트는 아예 답을 외우고 있다. 그래도 다른 과목 암기 등도 리사보다 훨씬 더 잘했다.] 시즌 3 18화에선 학교를 감시하는 홀 모니터(선도부원 같은 것)가 되어 공부를 굉장히 잘 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 마지가 포커신(adhd 치료약)을 먹이는 에피소드 에서는 그래도 공부는 여전히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심으로 공부하면 성적은 올라갈 수 있는 모양이다. 바트가 천문학에서 A를 맞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빈 교실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스키너와 크라바플이 들어오자 들킬까봐 교실뒤의 창고로 들어갔는데, 하필 둘이 애정행각을 시작하는 바람에[* 아직 둘이 사귀던 시절이다.] 그 소리를 듣기 싫어서 창고 안에 있던 태양계 포스터를 미친듯이 읽었고, 그게 시험에 나와 A를 맞았다. 그 외에도 화학에 심취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스키너가 잠수함 체험을 미끼로 걸자 어떻게든 가고 싶어서 '''단 5일 동안 장난질을 멈췄음에도''' A+를 맞는 모습도 보여주고, 어쨋든 동기부여만 되면 공부도 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특히 장난을 위해서 지식이 필요할 때는 평소 무시하던 [[마틴 프린스]]와 협업하여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심지어 둘이서 놀라울 정도의 인공지능을 가진 애완동물 로봇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앞서 언급된 잠수함 에피소드에서는 스키너의 업무 서류까지 처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원래 이것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잠수함에 너무 가고 싶은 나머지 [[버락 오바마]]의 음성 음원을 이용해서 스키너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들켰다.] 시즌 1에서는 프랑스에 유학을 갔다가 사기를 당해서 온갖 고생을 하는데 경찰을 만나고도 프랑스 말을 할 수 없어서 좌절하며 혼잣말을 하는 도중 프랑스 말이 터져[* '2달 동안 프랑스에서 고생을 했는데 프랑스말 한 단어도 모르잖아!'라고 푸념하던 도중 'et je ne sais pas un mot!'하면서 프랑스어가 터진다.] 살아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프랑스 말을 쓰는 모습은 없다. 시즌 10에서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호머와 함께 일본어도 익히지만, 역시 그 이후에 일본어를 구사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시즌 13에서는 브라질에 간다고 스페인어를 익히지만[* 상당히 유창하게, Ay Caramba Que fui on tonto 20 horas de estudiar pa nada! ("젠장! 20시간동안 공부한게 헛수고가 됐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쓴다고 하자 그럼 불필요하다며 머리를 두들겨서[* 정확히는 호머가 필요없으니 잊어버리라 해서 자기 머리를 전화기로 때렸다] 바로 잊어버렸다. 다만 브라질이라는 국가자체가 스페인어권에 둘러싸인 국가라 그런지 브라질에서 스페인어가 중요한 외국어다. 시즌 2 1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배우는 것에는 약해도 배운 것을 응용하는 것은 잘 하는 듯하다. 역사시험을 보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바트는 F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름대로 노력해서 공부했음에도 F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늘 받던 F였음에도 이번엔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측은하게 보던 에드나는 바트가 자신의 심정이 1754년 프랑스군과 싸우다 패배한 조지 워싱턴 같다고 말하자(실제로 1754년 [[네세시티 요새 전투]]에서 워싱턴은 패배하고 항복했다.) 배운 걸 응용했음을 알고 추가 점수를 줘서 D-로 평가해 합격시켜준다. 시즌 4 1화에서 바트와 리사, 모든 친구들과 함께 크러스티가 운영하는 'Kamp Krusty(캠프 크러스티)'라는 여름 캠프 장소로 갔더니, 몇 일 뒤, 미스터 블랙이 크러스티 역할인 [[바니 검블]] 불러 나오더니 "[[개소리|여러분, 크러스티는 후두염과 추문제가 있어서]] [[사기죄|아무것도 할 수 없고 말도 못합니다]]"라고 말한다. 크러스티를 본 친구들 중, 밀하우스가 "크러스티가 뚱뚱해 보여.", 리사가 "균형도 못 잡는 거 같은데.", 랄프가 "아직도 웃기기는 하지만, 예전같지 않은데."라고 말해, 의심스러운 바트가... > '''저건 크러스티 광대가 아니야!''' > '''더 이상 못 참아! 크러스티한테 매도 당한 적도 있고, 크러스티 비타민 때문에 심장이 마구 뛴 적도 있고 계산기에 7이나 8이 없기도 했고, 크러스티 자서전에, 자기 미화도 심했지만. {{{+2 이건 너무 심해! 크러스티를 데려와요!}}}''' 바트가 크러스티와 실제로 만나서 잘 아는데다가 광대 크러스티 쇼를 연구 잘 봐서 그른지 속 마음에서 꺼내, 진짜 크러스티를 원한다고 친구들과 함께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미래 에피소드를 보면 성공과 실패가 들쭉날쭉한다. 완전히 루저가 되어 부모님한테 얹혀살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변변찮은 직업으로 겨우 먹고사는 모습도 많이 나오지만 꽤나 초기 에피소드에선 무려 법관까지 가기도 한다. 법대를 졸업할 정도면 절대 멍청하진 않으니 자세한 건 아래의 미래상 문단 참고. 정리하면, 사실 오랫동안 방영되다보니 그때그때 설정이 다르다. 어릴 땐 호머 수준의 멍청이지만 커서는 성공하기도 하고, 어릴 때도 커서도 심슨 가 다운 멍청이이기도 하고, 사실 머리가 좋거나 평균 정도지만 공부를 안 하는 것 뿐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일단 작 중 시점인 10살 때에는 성적은 개판이고 공부는 절대 하기 싫어한다는 점만 고정이라고 보면 된다. 공부와는 완전히 담을 쌓았지만 다른 방면으로는 꽤 능력이 있어서 범죄자들이 '너는 틀림없이 이 세계에서 성공할 존재'라고 평가하거나 아예 [[맨해튼(칵테일)|맨해튼]] 만드는 실력 하나로 마피아 유력 인사로 일하기도 한다. 과학 경진 대회에서는 과학과 전혀 상관없는 소형 장난감 복엽기에 파일럿 복장을 한 햄스터[* 굳이 햄스터로 한 이유는 리사에 대한 복수의 의미도 있었다. 리사가 햄스터의 지능과 바트의 지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몰래 하던 걸 바트가 알아낸 후에 계획한 일이기 때문이다.]를 넣음으로써 심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 우승하기도 히며 리사는 저 햄스터는 과학과 상관없다고 항변했지만 다들 귀여우니까 괜찮다며 결국 리사를 누르고 우승한다. 그리고 하프물범 로봇을 만드는데 상당히 귀여워서 인기를 끌었고 1등으로 우승했다. 이후 양로원에 기증되어 노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의외로 귀여운 걸 잘 만든다. 또 한 때 바트의 장난을 막으려고 드럼을 가르쳤더니 천재적인 박자감각을 보이면서 리사가 동경하는 재즈연주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덕분에 우울증에 걸린 리사가 우울함을 덜으려고 데려온 동물들 중 호랑이에게 한쪽 팔을 물려 다신 드럼을 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러나 음악에 대한 재능은 여전하여 커서 컨츄리 음악가가 되기도 한다. 운전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호머나 마지의 차는 물론 지게차 부터 스쿨버스, 탱크까지 운전할 수 있을 정도다. 호머가 라스베가스에서 결혼한 여자가 찾아오는 에피소드에선 마지 심슨이 "정신나간 소리 같지만 운전할 수 있겠니?" 라고 묻자 장갑에 차키까지 이미 준비해서 멋드러진 후진을 보여준다. 물론 심슨의 특성상 이 운전실력도 왔다갔다 했지만 최근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그냥 잘 하는 것으로 고정된 모양이다. 지능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사격에 소질이 있는 듯 하다. 유탄발사기로 표적을 맞추는데 5발 중에 4발을 적중시키고 나머지 1발은 스키너 교장의 차에 쏴서 폭발시켰다. 정확히는 [[탄도학]]을 통달하고 있다. 스키너의 My KIA! 사건의 장본인이 바로 바트. 본인 말로는 학교 미술실은 안 터지게 방과후 교실만 터지는 폭탄 설치 위치도 안단다. 그래도 미래에 대법원 판사가 된것을 보면 미래엔 그럭저럭 지능의 수준을 높인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